과도한 업무에 시달려 , 직장사람들 과의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뒷목이 뻐근하고 두통을 느끼며, 위가 쓰려와 거기에 더부룩해 소화가 안 되고, 거기에 육체적 만성피로까지... 이러다 심각해지면 우울감, 공황장애, 무기력증 그러다 면역력이 떨어져 극단적으로는 치명적인 암, 희귀병까지 오게 만드는 주범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에 치여 ,사람에 치여..,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사건사고들로 인해, 매일 어쩌면 매시간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게..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스트레스를 그냥 놔두면 큰일 날일이죠.. 대체 무엇으로 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요?
다들 본인들의 방법들이 있겠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대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을까요.. 우선 쉬운, 먼저 해볼 수 있는 것 위주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럼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간단한 7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그 첫 번째 스트레스를 받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스트레스 받았을때의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 내가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누가 받아주겠는가. 나 자신이 어떤 상황일 때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고, 그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내 감정이 어떤지 ,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를 하는지를 알고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왔을 때 그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감정과 생각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트레스받았을 때 자신을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받았을 때 절대 그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토닥이며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구나.. 심호흡을 하며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두 번째 자신의 주변 정리
아주 쉬운 내 주변 정리!! 직장에선 흐트러진 내 책상의 필기구나, 서류들을 정리 해 본다거나, 커피테이블(?)을 정리해 본다거나.. 또 뭐가 있을까요.. 이런 간단한 정리를 하며 아주 살짝이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평일 퇴근 후, 아님 주말에 묵혀둔 옷을 정리하거나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 보거나, 냉장고 정리를 해 보거나, 책상을 정리한다거나 쓰지 않는 집기류를 버리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어 서랍장을 비워 본다거나 그러면 정리가 되어 가는 걸 보며 스트레스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이 방법을 우선으로 자주 하고 있는 방법이랍니다. 방이나 옷이나 냉장고를 정리하면서 거기에 몰두하며 뭔가 정리가 되고 깨끗해지고 비워져 가는 걸 보면서 뿌듯, 상쾌, 시원함, 개운~함(?) 같은 느낌 덕분에 해소가 되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세 번째 친구와 대화 나누기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거나 아님 직접 만나거나하여 이런저런 현재의 상황. 고민을 이야기하며 조언을 들어 본다거나 이런저런 이야기, 말장난 치며 풀어 본다거나 정말 위안이 필요할 땐 아무 말 말고 한번 푹 안고 가만히 숨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반려견과의 산책
함께 있는 변려견 또는 반려묘와 함께 공원에 나가 나무들이 있는 곳을 거닐거나 , 어떤 곳은 공원의 호수를 돌아보며 산책하며 이런저런 생각정리를 하며 옆에 있는 반려견. 반려묘와 서로 애정을 주며 챙겨주는 것도 마음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못봤던 드라마나 영화 다큐 몰아서 보기
그 동안 바빠서 못 봤던 드라마나, 영화, 다큐를 몰아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상황, 환경에 몰입하여 보다 보면 그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공감하고 느끼다 보면 감정의 피로가 풀리기도 하죠. 그리고 자연다큐(오지탐험을 한다거나 지구동. 식물을 보여주는 다큐 등), 사람에 대한 다큐 등 이런 따듯한 다큐를 보며 몰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자연다큐, 여행 관련 프로 같은 걸 볼 수 있음 보려고 한느 편입니다. 그런 걸 보면 새로운 내가 몰랐던 곳을 여행하며 자연과 문화등을 감상(?)하면서 해소가 되어가는 느낌이 든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절대 자극적인 영화 같은 것을 보는 건 절대 안 된다. 보면서 긴장을 하고 놀라게 되고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말입니다.
여섯
번째 운동하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운동을 해본다. 이왕이면 하루날잡아 몰아서 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며 매일이나 주 몇 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 걸로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몰아서 하다 탈이 나게 되어있죠! 알이 왕배 긴다거나 더 피로가 몰려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아침이나 저녁 할 수 있는 시간대에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선호하면 피트니스, 수영, 자전거, 필라테스 등등 , 아님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명상, 요가 등으로 심신을 맑게 해 신체의 긴장과 이완이 되게 해 주며 심신의 안정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그 순간만큼은 그 운동에 집중하여 다른 잡생각들을 내려놓으며 정신과 몸을 맑게 해주는 것도 좋다.
일곱번째로 독서!!!
힐링할 수 있는 도서를 읽어본다. 감성. 여행 관련의 에세이를 읽으며 감성을 공감해 보고 내 마음도 들여다보며 책으로 잘 몰랐던 많은 나라들의 구석구석 누비며 다니다 그 지역 사람들을 만나고, 감정을 느끼며, 상황을 생각해 보며, 또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의 자서전, 에세이 등을 읽으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가며 본받을 점 이 있다면 본받아가며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거나, 심리학 관련 서적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노하우와 제일 많이 받는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의 관련서적을 보며 요령, 터득하며 마음을 다잡아 본다거나 다독여 본다거나 적용시켜 본다. 이렇게 독서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고, 마음의 위안을 받아보는 것 도 굉장히 효과가 있다.
여기까지 바로 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중에 해보았을떄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 바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 자신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생각 정리도 해가며 그래서 이 스트레스라는 걸 어느 정도씩은 날려버리며 살아야지 하지 않을까요.
그럼 스트레스를 이기며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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