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자기개발 관련하여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 자존감. 자존감 이란 뭘까. 자아존중감을 줄여 자존감이라 하며,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하여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 즉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 생각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감정,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을 자존감이라 한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은 자신이 행복하지가 않다. 매사에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고, 심하면 자기혐오성 발언들 많이 하게 된다. 그러면 자존심만 높아져 자신에대해 방어적으로 대해 남 탓을 하게 되버린다. 그리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의 여러측면들에 대해 왜곡된 열등감을 가지며,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회복이 어렵다. 즉 무슨일을 하더라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미움... "미워하는 자는 미워하는 대상을 멀리하고 소멸시키고자 한다" -스피노자의 [에리카] 중 사랑의 반대말 미움 우리는 상대방의 별생각없이 내뱉는 말과 행동에 온갖 추측과 부정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짐작을 하고 판단을 해버린다. 그 짐작이란것이 본인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상대에게 투사해놓은것에 불과하다. 그 마음으로 상대를 싫어하고, 미워하기까지 하게된다. 상대는 그런 생각을 전혀 하고있지 않는 대도.. 그러다가 상대방의 반복되는 그 행동 ,말들을 생각하며 미움의 싹을 키우게된다. 그렇게 되면 최악의 경우 그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져버린다. 왜냐면 점점 피하게되는 만나고 싶지않아하게 되는것이다. 이럴때는 그 화르르 타오르는 미움의 충동들을 심호흡 한번,두번, 세번하고 내려놓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
과도한 업무에 시달려 , 직장사람들 과의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뒷목이 뻐근하고 두통을 느끼며, 위가 쓰려와 거기에 더부룩해 소화가 안 되고, 거기에 육체적 만성피로까지... 이러다 심각해지면 우울감, 공황장애, 무기력증 그러다 면역력이 떨어져 극단적으로는 치명적인 암, 희귀병까지 오게 만드는 주범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에 치여 ,사람에 치여..,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사건사고들로 인해, 매일 어쩌면 매시간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게..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스트레스를 그냥 놔두면 큰일 날일이죠.. 대체 무엇으로 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까요?다들 본인들의 방법들이 있겠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대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
게으름 극복하기.문득..게으름을 극복해보자는 생각이 든다. 지금 하고있는 일들의 발전을위해 열심히 열정을가지고 해야하는데 뭔가 지체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새볔 이래저래 생각하다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1.평일 주말 관계없이 5시30분 일어나기 화..화이팅~!!늦게 자더라도 지켜보자.살짝 걱정이 되긴하지만..^^성공한 사람들 100이면 100이 모두 새볔에 일어나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시사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막상 그런 이야기나 글들을 보게되면 나도 이래야 되는데~라고만 생각을하고는 하루~이틀 하고는 기억에서 지워져버린다.간간히 신경쓰는 일이 있어 잠을 잘 못 이뤄서 새볔에 일어나 이것저것 할때도 있지만! 여기서 보면 "나도 이래야 되는데~"라고만 생각하지만고 "나도 이래야지"라고 하면서..
그거 아시나요? 플라스틱 분리수거 시 라벨과 뚜껑, 고리 까지 분리해야한다는거.... 처음엔 플라스틱 따로 모아서 배출하기만 하면 분리수거 잘 하는 건 줄 알았었는데 그러다가 어찌 알게된 라벨까지 제거해야한다는걸 알고는 열~심히 떼어내고 분리하였는데 .. 오늘 고리랑, 뚜껑까지 제거해야한다는 걸 알았네요... 뚜껑이랑, 고리는 플라스틱이 아니라고 표기가 되어있었답니다..ㅜㅜ 사실 중간에 플라스틱이라고 써있는 것만 눈에 들어왔나봐요... 저 처럼 이렇게 분리수거 하고 있으셨을 분들을 위해 대려왔어요~! 플라스틱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방법에 대해 ~ https://blog.naver.com/slcdream/221906122700

살면서 지치고,외롭고, 쓸쓸하고, 상처받아 아플때..가 많을 것이다... 아무리 안 그런척 괜찮은척 , 즐거운척, 안 아픈척, 안 외로운척 애써 나는 괜찮다며...세뇌를 시키며.. 지내보아도 너무 아프다 싶을때가 있다... 이럴 땐 어떤 위로가 필요할까... . . 간만에 혜민스님의 책을 펼쳤다... 한동안 책 꽂이에 꽂혀만 있던... 구입 후 초반에 읽고 닫은 이후론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소홀시 한듯하다... 혜민스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불안한 마음도 안정을 느끼게 되는 듯 하다.. 공감 한아름 느끼며 .. 한 구절..소개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포옹..에 관련한 내용이 있다... ' 그냥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이야말로 더 큰 치유의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희..

얼마 전 처음 겪었던 일... 저녁에 생새우 초밥 하나와 회초밥 2~3개 먹었다.. 그 이후 몇십 분~?(한 15분 내외 정도 된 듯..) 지나자 손, 발바닥이 간질간질~울긋불긋 붉어지다가 얼굴에 두세 군대 벌레 물렸을 때처럼 땡떙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러다 점점 얼굴이 전체적우로 굳어가며 부풀고 점점 혀까지 굳어져가고 목에는 뭔 덩어리가 끼어있는 것만 같은.. 곧바로 근처 응급실행... 와........ 이럴 수가 있구나... 혀가 않움직이길래 이제 말 못 하게 되는 줄 알았을 정도... 기도까지 막혀버렸으면 그대로 저세상 갈뻔했다고.. 이게 알레르기? 최근 이 앞전에 2차례 정도 새우랑 생가재를 먹고는 손바닥 발바닥 간질간질 한 정도로만 느껴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겼나~ 하고는 넘겼는데 이번에 생새우 ..

혜민스님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겨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또한번 잘~ 헤쳐나가보자 ~!!! 무덤덤 한 건 무덤덤할 수 있게,무시할 건 무시할 수 있게,열정을 활활 타올릴 수 있게, 덜 아플 수 있게 ~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글이 있어 담아왔다. 바로 혜민스님의 책 속의 글~ 검색하다 들어가게된 블로그에 글이 있어 읽어 보았더니 이 책을 필히 대려와야겠다는.... 사실 애메~하게 아날로그인듯한 난 폰으로 글을 읽는 것 보다는 종이책으로 글을 읽는 것이 더 와닿는다란 생각이든다. 물론 그렇다고 폰으로 글같은걸 않본다는 건 아니지만 ~ 책을 사서 종이를 넘겨가며 읽는 책 특유의 냄새를 느껴가며 읽는 그런거? 무엇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거? 요즘 침침해서...ㅎㅎㅎ 하여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