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9 위로가 필요할 때.. 살면서 지치고,외롭고, 쓸쓸하고, 상처받아 아플때..가 많을 것이다... 아무리 안 그런척 괜찮은척 , 즐거운척, 안 아픈척, 안 외로운척 애써 나는 괜찮다며...세뇌를 시키며.. 지내보아도 너무 아프다 싶을때가 있다... 이럴 땐 어떤 위로가 필요할까... . . 간만에 혜민스님의 책을 펼쳤다... 한동안 책 꽂이에 꽂혀만 있던... 구입 후 초반에 읽고 닫은 이후론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소홀시 한듯하다... 혜민스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불안한 마음도 안정을 느끼게 되는 듯 하다.. 공감 한아름 느끼며 .. 한 구절..소개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포옹..에 관련한 내용이 있다... ' 그냥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이야말로 더 큰 치유의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희.. 2020. 7. 12. 내가 갑각류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얼마 전 처음 겪었던 일... 저녁에 생새우 초밥 하나와 회초밥 2~3개 먹었다.. 그 이후 몇십 분~?(한 15분 내외 정도 된 듯..) 지나자 손, 발바닥이 간질간질~울긋불긋 붉어지다가 얼굴에 두세 군대 벌레 물렸을 때처럼 땡떙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러다 점점 얼굴이 전체적우로 굳어가며 부풀고 점점 혀까지 굳어져가고 목에는 뭔 덩어리가 끼어있는 것만 같은.. 곧바로 근처 응급실행... 와........ 이럴 수가 있구나... 혀가 않움직이길래 이제 말 못 하게 되는 줄 알았을 정도... 기도까지 막혀버렸으면 그대로 저세상 갈뻔했다고.. 이게 알레르기? 최근 이 앞전에 2차례 정도 새우랑 생가재를 먹고는 손바닥 발바닥 간질간질 한 정도로만 느껴 갑자기 알레르기가 생겼나~ 하고는 넘겼는데 이번에 생새우 .. 2020. 7. 6. 세상 참 좋~다~! 요즘 참 살기 좋은 세상인 듯 하다.. 이렇게 먹고 싶은게 있음 폰들고 손가락 까~딱~ 하면 집앞까지 도착~ 와... 멋진 듯... 메뉴 관계없이 정말 다양한 것들이 배달이 된다~ 사진엔 없지만 얼마전 마라탕도 시켜봤는데 괜찮았다...^^ 배달로 못먹을 것이 없으니 ...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요리준비하기 싫은 3~4인가구(?)들 하다못해 대가족들~ 에게 정말 없으면 않될 존재~ 배 . 달 . 음 . 식 ~^^ 아... 단점이라면 분리수거를 위해 헹구고 닦고...음... 쪼끔 설거지수준(?) ㅎㅎㅎㅎ 그래도 배달음식은 사랑입니다!! 그리하여 먹은 배달음식들을 회상하며 다시한번 맛을 느껴본다...^^ 마지막은 짜장면~!! 내 사랑 짜장면~~~~ ^^ 2020. 6. 14. 마음을 다스리는 글.. 혜민스님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겨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또한번 잘~ 헤쳐나가보자 ~!!! 무덤덤 한 건 무덤덤할 수 있게,무시할 건 무시할 수 있게,열정을 활활 타올릴 수 있게, 덜 아플 수 있게 ~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글이 있어 담아왔다. 바로 혜민스님의 책 속의 글~ 검색하다 들어가게된 블로그에 글이 있어 읽어 보았더니 이 책을 필히 대려와야겠다는.... 사실 애메~하게 아날로그인듯한 난 폰으로 글을 읽는 것 보다는 종이책으로 글을 읽는 것이 더 와닿는다란 생각이든다. 물론 그렇다고 폰으로 글같은걸 않본다는 건 아니지만 ~ 책을 사서 종이를 넘겨가며 읽는 책 특유의 냄새를 느껴가며 읽는 그런거? 무엇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거? 요즘 침침해서...ㅎㅎㅎ 하여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건 아.. 2020. 6. 8. 잘 않되겠지만.... 잘 않되겠지만... 저... 새볔~까진 아니더라도 아침 6시 반에 벌떡 ~ 일어나서 30분간~40분간~? 요가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건강을 위해~ 삐딱~한 제 몸을 위해 바로 잡아주기 위해~ 몸매라인도 위해~ㅎㅎ 요런~ 느낌으로다가~ 처음에야 몸살도 날것이고~ 알도 배길 것이며~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것이며~예상은 하고 있지만.. 일단 마음을 먹어 본다~ 참고로 오늘 아침엔 요가를 해보았다 덕분에~ 오후 점심때까진 괜찮았는데 점점 오후 늦은 시간쯤 되니 온 몸이 쑤시고 무겁고 저녁이되니 알이배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내일 아침에도 또 할꺼라 다짐을 해 본다.... 습관을 들이도록.... 물론 내일아침 잠의 힘이 강해 더 잡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내일아침에도 요가를 할꺼.. 2020. 6. 3. 안녕하세요~~~란 인사 한마디~! 안녕하세요~^^ 아래 사진은 너무 귀여서 대려온 아이랍니다^^ ㅎㅎ 넘 귀엽네요~^^(엄마 미소~짓고있음..) 안녕하세요~ 란 인사를 자주 하시나요~?? 요즘 보면..(아... 나...옛날사람...ㅎ) 인사를 남이 하면 하거나 남이 않하면 나도 않하거나 나이 있으신 분을 보면 인사하는게 어색한 시대가 되어버렸나 봅니다. 인사가 왜 그렇게 어색하나요~ 전 얼굴 기억이 가물해서 상대방이 인하사면 몰라도 일단 인사를 하고 보는 것 말고는 인사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ㅎㅎ 왠지 인사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달까~ 아는 사람보면 인사하고 싶지 않나요? 멀리 있으면 크게 불러도 보고~ ㅎㅎ 그렇게 반갑다고 밝게 웃으며 인사도하고 장난도 쳐보고 그러면 즐거워? 행복해 진답니다.. 저는~!! 어릴때도 보면 아는 얼굴.. 2020. 6. 2.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