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많이들 하시나요..
마음먹고 읽지 않는한 책을 쳐서 읽어내려가기까지가 힘든 듯 하다.
읽기시작해서 빠져서 쭉 읽어내려가는 게 아니라면 몇장 읽다 졸려 잠이 든다거나 새벽에 일어나 읽으려니 도저히 못일어나겠다는 분들이 많은 듯 하다.
독서 하는 법 으로 검색만 해보아도 그 관련 독서관련 영상을 많이 접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에세이, 소설은 영양가가 없다고 읽을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론 에세이부터 시작하여 소설 그다음 자기개발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라고 한다.
난 후자의 방법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했다. 책을 보기 시작했을때 부터 에세이 위주에 눈이 갔었다.
작가의 생각, 어떻게 느끼고 , 어떤한 감정으로 이 책을 썼을까 ... 읽으면서 마음이 따듯해지고, 몰랐던 감정을 느낄 수도 있고 어루만져 준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며 공감되는 그런 류의 책 들이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잠이 오지 않는 새벽녘 조용히 읽기 좋았던 ... 그래서 서점에 들리게 되면 에세이코너로 먼저 가서 둘러보며 고르곤 하였었다.
몇년 전 부터는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에 관심이 부쩍 많아져 동기부여 관련 서적,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심리학 관련 서적 이런 걸 찾아 읽곤 했었다.
헌데 요즘 너무 바쁜 일상으로 약간 무기력증이 온건지 나태 해 진건지 책을 좀 멀리한듯 하여 새해 부턴 그러니까 올해인 22년 부터 다시 마음 다잡기로 하며..
요즘은 꼭 종이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더라도 폰이나 패드등으로 e-book으로 읽거나 귀로 듣는 독서방법 으로 계속 책과 가까워 질수 있는 방법들로 출퇴근 시간이나, 잠시 쉬는 시간이나 , 잠시나마 짬이 생길때를 활용해 책을 읽을 기회가 좀더 많아져 이를 잘 활용하여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가 있다는 것!!
그리고 효율적인 독서방법으로 제시하는 법 중 한글자 한글자 다 놓치지않고 다 겠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하였다. 핵심 부분 위주로 훑어 읽어나가라고 ... 아니면 더 속도가 더뎌 읽다가 지쳐 중도 포기하고 덮어버리는 순간 이후론 펼쳐보지 않게 될 수도있다고 한다.
내게 맞는 독서법이란 개개인의 취향, 생각, 평소습관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서를 함으로써 발전하고 생각을 깨우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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