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음 챙기기9 위로가 필요할 때.. 살면서 지치고,외롭고, 쓸쓸하고, 상처받아 아플때..가 많을 것이다... 아무리 안 그런척 괜찮은척 , 즐거운척, 안 아픈척, 안 외로운척 애써 나는 괜찮다며...세뇌를 시키며.. 지내보아도 너무 아프다 싶을때가 있다... 이럴 땐 어떤 위로가 필요할까... . . 간만에 혜민스님의 책을 펼쳤다... 한동안 책 꽂이에 꽂혀만 있던... 구입 후 초반에 읽고 닫은 이후론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소홀시 한듯하다... 혜민스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불안한 마음도 안정을 느끼게 되는 듯 하다.. 공감 한아름 느끼며 .. 한 구절..소개한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포옹..에 관련한 내용이 있다... ' 그냥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이야말로 더 큰 치유의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희.. 2020. 7. 12. 마음을 다스리는 글.. 혜민스님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겨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또한번 잘~ 헤쳐나가보자 ~!!! 무덤덤 한 건 무덤덤할 수 있게,무시할 건 무시할 수 있게,열정을 활활 타올릴 수 있게, 덜 아플 수 있게 ~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글이 있어 담아왔다. 바로 혜민스님의 책 속의 글~ 검색하다 들어가게된 블로그에 글이 있어 읽어 보았더니 이 책을 필히 대려와야겠다는.... 사실 애메~하게 아날로그인듯한 난 폰으로 글을 읽는 것 보다는 종이책으로 글을 읽는 것이 더 와닿는다란 생각이든다. 물론 그렇다고 폰으로 글같은걸 않본다는 건 아니지만 ~ 책을 사서 종이를 넘겨가며 읽는 책 특유의 냄새를 느껴가며 읽는 그런거? 무엇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거? 요즘 침침해서...ㅎㅎㅎ 하여튼 책을 많이 읽는다는 건 아.. 2020. 6. 8. 오늘 몇 번 행복하셨나요 ? 오늘 몇 번 행복 하셨나요? 하루 중 행복 하다는 느낌을 못 느끼며 보낼 수도 있지만, 정~말 사소한 거에 기분이 업이 되어 매일 쌩글쌩글 하면서 웃고다니며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아침에 기분좋게 눈이 뜨여 기분이 좋아서 행복한 감정을 느꼈을 수 있는 것이고, 술을 좋은 사람과 기분좋게 마셔서, 좋아하던 향수를 뿌리고 나와서 등등 정말 사소한 상황들에서 느낄 수 있는거죠. 사람들 저마다 행복이란 감정을 느끼는 게 사람들 얼굴만큼이나 다 다르겠죠... 오늘 회사에서 제가 좋아하던 커피를 며칠 전 다 마시고 없었다가 어느 분이 사다 놓으셔서 정말 급 기분이 좋아져 잠시나마 행복해 했답니다~^^ 그 이후로 몇 시간(?) 행복감을 느끼며 생글생글~일하다 보면 그 기분을 망치는 무언가가 가만두질 .. 2020. 5. 1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