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장만한 키보드 옛 타자기 느낌의 레트로풍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고 지금까지 써본 후기를 풀어보겠다.
우선 사진 처럼 디자인 귀여우면서 레트로느낌을 살린 디자인으로 컬러는 파스텔톤의 핑크 민트 블루 네이비 가 있었지만 이미 핑크 블루톤의 쥬얼리키보드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아이보리로 대리고 오게 되었다.
예쁜 소품,문구,주방용품 등에 관심이 있는 터라 보자마자 반해버린 디자인!
거기에 PC는 물론 태블릿, 휴대폰까지 총 세 종류의 기기와 페어링 할수 있게 나왔으며 사진처럼 거치대가 있어 저렇게 기기를 꽂아놓고 사용할 수가 있어 편리하기까지 하다.
이렇게 글작성도 요 아이(레트로 미니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키보드)로 작성중이다.
타자기 느낌의 타건감으로 개인적으로 이런 눌림방식을 선호하는 관계로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다.혹여 때타거나 글자가 사라질까봐 구매시 함께 딸려온 키스킨을 덮고 쓰고 있다. 그래서 좀더 가벼운 소리보다는 조금 묵직한 타닥거림을 준다.
사실 엑토에서는 레이져인쇄에 쉽게 지워지지않도록 키 캡의 측면을 유광처리로 마감해서 오랜 사용으로 인해 글자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꺼라 하였지만 개인적인 노파심과 좀더 깨끗하게 써보고자 함으로 키스킨을 덮고 사용중이다.
이쁘기만 한게 아닌 기능적으로도 매력을 뽐낸다. 블루투스 5.0칩셋 사용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고 10M 까지도 작동된다고 하니 신통방통한 귀여운 녀석이다.
페어링 방법은 Fn키 + K 키 먼저 눌러주고 페어링모드로 해준 뒤 다시 Fn+숫자 1을 눌러주어 기기와 연결해 주면 되는 형식이고 나머지 2번, 3번에 동일한 방법으로 각 각 연결시켜 주면 된다.
로지텍의 380을 쓰다가 키를 뭔가 더 눌러야 한다는게 아직 적응은 않되었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익겠거니 한다.
그리고 레드컬러의 포인트 키캡을 증정해주어 저렇게 ESC키 부분에 저렇게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오자마자 바로 꼽았다.
앞으로 계속 이 키보드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예정이므로 친하게 잘 지내도록 할 것이다.
아 참고로 유해물질 안전 검증이 인증되었다고 하니 유해물질이 있는지 없는지 민감하다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듯 하다.
... 혹여나 저 양 옆쪽 동그랗게 튀어나와있는게 뭔지 궁금할까봐 몇자 더 끄적여본다.
양옆의 저 동그란거를 돌리면 받침다리가 쏙 나오고 쏙 들어가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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